안양시가 올해 54차례에 걸쳐 채용 박람회를 엽니다.
시는 오는 17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올해 첫 채용 박람회인 '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'를 개최하는 등 내년까지 11만8천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,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즉시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.
안양시는 또 '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 라운지'를 상·하반기 각 1회씩 진행합니다.
YTN 최기성 ([email protected]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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